남양주 지역 당일배송 시작된 이후에 두번 물건 받아보고 글 남깁니다.

처음엔 배송완료 관련 문자나 톡이 없어서 저녁에 몇번 문 열어보고 없어서 결국 다음날 물건 확인했고

두번째는 배송지연 톡 확인했고 18시에 용산 출고로 돼있어서 뭐 다음날 오나보다 했는데 밤 12시에 호출연락와서 자다가 놀라 집 식구들 다 깨고 보니까 핑퐁배송이라고 하시네요

놀라서 경황도 없고 어르신인거 같아 급하게 문은 열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문의글 남깁니다.

나중에 보니 전화도 와 있었더라구요. 

이미 주문 시에 공동현관문 비번 다 적어놨는데 밤중에 경비실 호출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경우인가요?

말이 당일배송이지 맨날 밤중에 와서 당일에 확인도 못하고- 배송완료알림은 두번 다 받아본 적도 없습니다.

이런 일이 없도록 미리 교육이 완벽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.

앞으로 주문할지 모르겠지만 당일배송으로는 안받을거 같네요.